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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재구성주향우회 새 둥지로 이전

이성훈 기자 입력 2011.12.22 09:52 수정 2011.12.22 09:19

차기회장에 김대일 전 재구성주중고교 총동창회장 추대돼

 
ⓒ 성주신문 

재구성주향우회가 지난 12일 대구시 성당동 일원의 새로운 사무실로 이전하며 개소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광희 향우회장을 비롯해 김대일 전 재구성주중고교 총동창회장, 도정환 대구은행 죽전지점장, 성우병·송진익·송용섭·이광록 씨 등 40여 명의 향우회원들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아울러 이날 함께 진행된 임원회의 및 차기회장 선출에서는 김대일 전 총동창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되며, 내년부터 재구향우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한편 새롭게 마련된 밝고 쾌적한 사무실은 양종학 한중무역상사 대표가 무료 임대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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