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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대가면 안전 위해 제설작업 실시

이성훈 기자 입력 2012.01.12 10:04 수정 2012.01.12 09:26

긴급제설 작업반 편성, 제설용 살포기 이용

 
ⓒ 성주신문 

대가면은 지난 1일 적은 적설량에도 불구하고 도로 결빙 등으로 인해 군도 21호선과 소재지 차량통행에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즉시 긴급제설 작업반을 편성, 제설용 살포기를 이용해 염화칼슘과 모래를 뿌리는 등 차량 및 보행자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했다.

면 관계자는 "새해 첫 출근길에 사고 없는 안전운행이야말로 첫 단추를 잘 꿰는 일이다"며 "대가면을 통과하는 운전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앞으로도 재난 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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