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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
선남농업협동조합(조합장 최맹상)이 연말연시를 맞아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백미를 전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선남농협은 구랍 23일 영농기술 정보교환과 각종 회의 등 대화와 만남의 장소로 이용되는 관내 31개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 20㎏ 백미 62포(시가 300만 원 상당)를 직접 전달한 것.
최 조합장은 "농업 및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는 영농회 조합원과 어르신들의 식사 제공을 위해 백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