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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
법무부범죄예방 성주군지역협의회(회장 배수동)가 구랍 27일 금수 파티마재가노인복지센터에 사랑의 성품을 전달하며, 추운 겨울 온정을 베풀었다.
이날 협의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복지센터 입소 어르신들을 위해 쌀, 과일, 과자 등 70만 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한 것.
이에 복지센터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그리고 유난히 가족이 그리워지는 시기에 직접 방문해 많은 먹거리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연말연시인 만큼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기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배 회장은 "많지 않은 물품이지만 어르신들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사랑을 나눌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법무부범죄예방 군협의회는 이보다 앞선 22일 성주여고에서 범죄예방을 위한 특강 및 홍보행사를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