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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항면에 이어 용암면에서도 싱그럽고 달콤한 참외가 첫 출하됐다.
지난 12일 정수용(문명리, 45) 씨의 3,300여㎡ 시설하우스에서 10㎏ 30상자의 참외를 수확해 용암농협에 계통 출하했으며, 출하가격은 상자당 10만 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박계규 면장은 정 씨의 시설하우스를 직접 찾아 "관내 첫 출하의 축하는 물론이며,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출하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해 준 것에 감사 드린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