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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노인/건강

선남 새마을회 뜻깊은 봉사활동 펼쳐

이성훈 기자 입력 2012.02.02 10:09 수정 2012.02.02 09:25

환경정화활동 및 위문품 전달

 
ⓒ 성주신문 

선남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호경)와 부녀회(회장 김희자)가 지난 20일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도로변 등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벌이고 복지마을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새마을회 임원단 12명은 성주의 관문인 선남면이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도로변의 쓰레기를 줍고, 버스정류장을 청소해 '깨끗한 고장 선남'을 만드는 데 앞장섰다.

이와 함께 복지마을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도재용 면장은 "선남 새마을회가 이번 설에도 어김없이 나눔을 실천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며 "항상 지역을 위해 애쓰는 새마을회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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