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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정신보건재활센터 사회복지시설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이성훈 기자 입력 2012.02.02 10:21 수정 2012.02.02 09:38

전국 평균보다 높은 점수 받아

성주군 보건소가 지도, 감독하는 정신장애인 사회복귀시설인 성주정신보건재활센터(센터장 박진숙)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1년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회복지시설평가는 전국의 사회복귀시설 163개소를 대상으로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인적자원 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회원의 권리 등 6개 분야에 걸쳐 평가했으며, 전국 평균 84.59점에 정신보건재활센터는 90.8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정신보건재활센터는 회원의 권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지역사회관계, 시설 및 환경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지역사회의 정신장애인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도 함께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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