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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쉼터 조성으로 주민과 소통하다

최행좌 기자 입력 2012.06.14 10:28 수정 2012.06.14 10:29

테이블 및 의자 설치해

ⓒ 성주신문
월항면(면장 장덕희)은 민원업무 처리로 면사무소를 찾은 지역주민 및 내방객을 위한 주민쉼터를 조성했다.

면사무소 주차장 옆 유휴 부지에 특수시책 사업으로 1천5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테이블 및 의자를 설치해 내방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장 면장은 "쉼터가 조성됨에 따라 행정기관과 주민들과의 소통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주민생활 향상을 위한 시책개발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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