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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문재환 전 부군수 대구서예·문인화대전 특선

최행좌 기자 입력 2012.06.14 10:32 수정 2012.06.14 10:33

562점 가운데 심사 통과해

ⓒ 성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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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환(사진) 전 부군수가 (사)한국미술협회 대구광역시지회가 주최한 제32회 대구서예·문인화대전(문인화 부문)에서 특선의 영예를 안았다.

문 전 부군수의 수상작품은 '묵연'(70×200cm)으로, 총 출품작 562점 가운데 1차 심사를 통과해 휘호대회를 거쳐 수상하게 됐다. 수상작품은 이달 19일부터 7월 1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문 전 부군수는 "이번 수상을 통해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서예와 문인화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문 전 부군수는 특선 4회, 입선 22회로 총 26회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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