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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고마운 119' 동요로 초전초 동상

최행좌 기자 입력 2012.06.21 09:11 수정 2012.06.21 09:11

제12회 119소방동요경연대회 / 동요로 안전의 중요성 일깨워

초전초등학교 합창부(지도교사 전인태, 박은순)는 지난 9일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제12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초등부 동상을 수상했다.

이 경연대회는 아이들이 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초전초 합창단은 30명의 단원이 '고마운 119'를 불러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김 서장은 "초전초 합창부 수상의 영광을 축하드린다"며 "아이들이 경연대회를 통해 소방안전에 대해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대회에는 유관기관단체장, 어린이, 학부모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부 8개 팀, 유치부 8개 팀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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