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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벽진면 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최행좌 기자 입력 2012.06.21 09:14 수정 2012.06.21 09:15

여름철 안전사고 대비

벽진면(면장 오익창)은 지난 12일 일자리사업 참여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벽진파출소(소장 강선구)의 협조로 여름철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이자리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뤄졌으며, 지역 여건상 65세 이상 고령의 주민들에 대한 안전교육 필요성이 제기된 것.

오 면장은 "무더위가 기승하는 여름철을 맞아 노인들이 쉽게 지치고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사업 참여자들이 보다 안전한 작업 환경에서 일을 하며 보람과 긍지를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소장은 "우리 면에서 이뤄지는 일자리사업이 대부분 풀베기, 도로나 하천변 환경정비 사업이라서 도로 교통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삼고, 특히 오토바이 운행 시 안전모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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