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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자총 박병호 지회장 '국무총리상' 수상

최행좌 기자 입력 2012.06.21 09:16 수정 2012.06.21 09:17

연맹 창립 58주년 기념식 / 자유민주주의 발전 공로

ⓒ 성주신문

한국자유총연맹 박병호 성주군지회장은 지난 15일 연맹 창립 58주년과 자유의 날 선포 2주년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 회장은 지역의 안보의식 고취 활동의 선두적인 역할과 사회봉사 활동을 헌신적으로 해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조직 정비 및 연맹 회원과의 화합 도모 등 연맹위상을 높이는데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의 안보지킴이, 자유수호를 위해 힘써 온 회원들의 사기 진작 및 미래 한국을 책임질 세대의 발굴·지원과 자유 나눔을 향한 실천 의지를 천명하기 위해 개최됐다.

아울러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시상식, 영상물 상영, 대학생 장학금 전달, 자유 나눔의 결의, 폐회 순으로 진행됐고, 국회의원, 전국 소속 유관기간 및 사회단체장 등 1천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박 회장은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회원들이 있었기 가능했던 일"이라며 "앞으로도 민주사회 발전과 국민화합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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