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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도심 속 코스모스 길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최행좌 기자 입력 2012.06.21 09:18 수정 2012.06.21 09:19

코스모스 꽃길조성 사업 /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 제고

ⓒ 성주신문

그동안 유휴지로 방치돼 잡초와 각종 쓰레기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던 김천세무서 성주출장소 뒤편(약 840㎡)이 성주읍사무소(읍장 류태호)의 꽃길조성 사업으로 파종한 코스모스가 만개해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국도 33호선 성주농산(백전리) 앞, 용산1리 동산 등 주요 도로변에 파종한 코스모스도 활짝 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류 읍장은 "성주읍이 성주의 얼굴인 만큼 지역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오는 7월경 금산리 인근 도로변에 가을 코스모스 꽃길을 추가로 조성해 활력 넘치는 고장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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