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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외식업지부 100만 원 성금 기탁

최행좌 기자 입력 2012.06.21 09:35 수정 2012.06.21 09:35

먹거리장터 운영 수익금 / 어려운 이웃 위해 모금

(사)한국외식업중앙회성주군지부(지부장 박후분)는 지난 14일 성주생명문화축제 먹거리장터 운영 수익금 100만 원을 사랑의 희망나눔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 기탁금은 성주생명문화축제 먹거리장터 입점업소에서 사랑의 희망나눔에 동참코자 매년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

박 지부장은 "다양한 음식 메뉴 개발과 보급으로 더 나은 먹거리장터가 되도록 힘을 모으고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코자 성금모금과 장학금 전달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 관계자는 "매년 먹거리장터 운영 수익금을 사랑의 희망나눔에 기탁해줘 감사 드리며 사랑의 희망나눔 성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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