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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육상꿈나무로 쑥쑥 자라나라”

최행좌 기자 입력 2012.07.12 10:16 수정 2012.07.12 10:16

노지현·김경훈 학생에게 / 장학금 전달하며 격려

ⓒ 성주신문

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성환이)은 지난 4일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멀리뛰기 부문에서 금메달 2연패를 획득한 노지현(도원초 6년) 학생과 제14회 전국꿈나무선수발굴 육상경기대회 포환던지기 부문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경훈(가천중 1년)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교육지원청은 학교별 체육대회 활성화 및 학교스포츠클럽 전학생 가입 등을 통해 학생들의 기초체력 강화와 더불어 우수육상선수 발굴 및 방과후 육상강화훈련, 휴일을 이용한 육상전지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기량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이번 제14회 전국꿈나무선수발굴 육상경기대회에서뿐만 아니라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2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성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성주의 보배인 동시에 우리나라의 훌륭한 육상선수로 성장할 것"을 당부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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