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는 이하영 회장과 이시웅 문화원장, 한상칠 재경향우회장 등과 회원 60여 명이 참석, 이 회장은 성주 사적 복원 노력과 함께 정신적 후원에 힘쓸 것을 당부했고, 신동욱 명예회장은 회원 배가운동정진, 후원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것에 감사를 표했다.
총회에서 2011년 결산 및 2012년 예산 심의를 가졌으며, 내년 봄 고향행사로 세종대왕자태실과 한개마을 등 고향 유적들을 답사키로 했고, 안동을 비롯한 타 지역문화 유적지를 방문해 안목을 높이기로 했다.
또 서울시 고궁과 박물관 등의 방문을 통해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