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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JC, 산촌생태마을에서 수련회 가져

이형동 기자 입력 2012.07.18 13:19 수정 2012.07.18 03:20

전남 무안JC와의 합동

ⓒ 성주신문

이날 수련회에는 이완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정태 군의장, 박기진, 정영길 도의원, 백철현, 이수경, 이화숙 군의원 등과 회원 및 가족 80여 명이 참석해 우정과 화합을 도모했다.

이해욱 회장의 환영사와 전남 무안JC 최동원 회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가족 노래자랑과 장기자랑 등 '친선 우정의 밤' 행사를 통해 상호 간 우정을 돈독히 했다.

성주JC와 전남 무안JC는 지난 1992년 4월 11일 조인식을 시작으로 지역의 장벽을 뛰어넘어 영호남 화합은 물론 지역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일꾼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올해로 20년째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2013년 수련회는 무안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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