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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벽진농협 주부대학 개강 김항곤 군수 일일강연 펼쳐

최행좌 기자 입력 2012.08.09 09:33 수정 2012.08.09 09:34

'성주군 발전방향' 주제로 / 주부대학생 성주발전에 동참

벽진농협(조합장 이한익)은 지난달 26일 '제5기 벽진농협 주부대학'에서 김항곤 군수를 특별강사로 초청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 군수는 '성주군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성주호 수상레포츠 관광개발, 독용산성 자연휴양림 조성, 성주 가야산만들기 등과 연계한 벽진면 봉학지구 개발을 통해 방문객들을 유치함으로써 관광수입을 올리고 성주1차 일반산업단지의 성공적인 분양에 힘입어 건설 중인 2차산단도 모두 분양돼 성주가 부유해지면 이것이 선순환 돼 또 농가에 지원된다"고 강조했다.

또 김 군수는 "성주군의 530여 명의 공직자와 지역의 여성리더로서 주체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주부대학 학생들도 동참해 발전하는 성주군의 모습을 함께 그려가길 바란다"며 이날 강의를 마쳤다.

한편 벽진농협 주부대학은 올해로 5기째를 맞으며 지난달 5일부터 9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여성조합원 및 조합원 가족 50여 명을 대상으로 여성교육, 건강관리, 가정경제, 자녀교육 등 다양한 강좌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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