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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자총, 청소년 안보견학 체험

최행좌 기자 입력 2012.08.17 09:26 수정 2012.08.17 09:27

왜관전적기념관 등 견학 국가안보 소중함 배워

ⓒ 성주신문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회장 박병호)는 지난 8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학생과 자유수호웅변대회에 참석한 학생 및 학부모 30여 명과 함께 청소년 안보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국가의 중요성을 재인식시키는 계기로 마련됐으며, 칠곡군 석적면에 위치한 왜관전적기념관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묵념의 시간을 갖고, 6·25 전쟁의 참상을 담은 홍보 영상물과 사진자료, 유물 등을 관람했다.

박 회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전쟁의 아픔과 국가안보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더욱더 알찬 행사로 만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관람을 마치고 예천군에서 열리는 '2012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를 방문해 곤충생태 체험관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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