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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김경수 씨, 전국여자천하장사 3위

이형동 기자 입력 2012.08.29 09:11 수정 2012.08.29 09:11

성주씨름 전국 명성 드높여

ⓒ 성주신문

지난 5일에 열린 전국여자천하장사 경북예선에서 우승한 김경수 선수가 전남 구례에서 열린 제4회 전국여자천하장사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김 선수는 8강전에서는 광주대표에게 2:0 완승을 거뒀어나, 4강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국 유일 여자실업팀인 구례군청 소속 박선 선수에게 아깝게 패해 3위를 머물렀다.

이에 앞서 김 선수는 지난 19일 포항 북부해수욕장에서 열린 제6회 경북도민생활체육 민속씨름대회에서 여성부 2위를 차지한바 있으며, 오는 31일부터 열리는 경북 씨름왕선발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

도민체전 우승 들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 성주씨름이 지역 대표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도 명성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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