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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혜성병원, 지역응급의료기관 지정

이형동 기자 입력 2012.08.29 09:20 수정 2012.08.29 09:20

최상 의료서비스 제공

성주혜성병원(병원장 정해훈, 이하 혜성병원)이 최근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받아 24시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혜성병원은 응급의료에 필요한 최신 나선형 CT기(컴퓨터단층촬영장비)와 각종 첨단 의료기기를 갖추고 24시간 전담의사 배치 등 응급실을 증축운영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그동안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이 없어 응급처치시기를 놓쳐 생명을 잃는 등 안타까운 사례가 많았다"며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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