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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선남면 오도리 마을회관 준공

이형동 기자 입력 2012.09.05 09:28 수정 2012.09.05 09:28

주민들 휴식과 친목 도모

ⓒ 성주신문

선남면 오도리 마을주민들의 숙원인 마을회관 준공식이 지난달 27일 있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항곤 군수를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출향인, 마을주민 등 120명이 모여 마을회관 준공을 축하했다.

오도리 마을회관은 마을 자부담 포함 총 9천300만 원을 투입해 건축면적 105.3㎡의 지상 1층 규모로, 회의실 및 주방시설을 갖춰 어르신들의 휴식과 모임장소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주민들의 친목장소로도 이용된다.

박계규 면장은 "마을회관 준공을 계기로 지역발전을 토론하고 주민 간 화합의 장으로 활용돼 발전하는 오도리 마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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