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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월항농협 '100억 달성탑' 수상 및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

최행좌 기자 입력 2012.09.13 09:22 수정 2012.09.13 09:22

공선출하회 우수조직 / 총 2천295만 원 지급

ⓒ 성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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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항농협(조합장 강정호)은 지난 4일 '2012년도 공선출하회 우수조직' 100억 달성탑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선출하회 우수조직상은 농협 판매사업의 근간조직인 공선출하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시상제도로 수상 조직에는 우수탑과 시상금 100만 원, 무이자자금 2억 원 등이 지원된다.

조구열 월항농협 상무는 "시상금은 공선출하회 회원들에게 전액 실익을 위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월항농협은 지난달 31일 농협 회의실에서 '2012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은 농협이 벌이는 다양한 조합원 실익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조합원 자녀들의 학업증진을 통한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 금년에는 이동근(대산1리) 씨의 자녀 외 23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총 2천295만 원을 지급했다.

강 조합장은 "공선출하회 운영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해 농가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과 "앞으로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사업을 비롯한 조합원과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 추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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