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선남농협(조합장 최맹상)은 지난 7일 농협 회의실에서 조합원 복지사업 일환으로 조합원 자녀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은 61명으로 총 6천1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최 조합장은 "조합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인재를 육성하는데 농협이 앞장서겠다"면서 "조합 운영을 더욱 내실화 해 매년 장학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선남농협은 지난 8월 2012년 역점사업으로 조합원에게 3천60만 원을 들여 스테인리스 우편함 1천700개를 제작해 집집마다 달아 줬다. 우편함 설치는 우편물이 눈비에 젖거나 바람으로 인한 분실을 예방할 수 있으며, 우편함에 이름과 새주소를 새겨 넣어 문패로 대용 할 수 있도록 해 조합원으로부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