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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선남 천사적십자 봉사단 음식 봉사

이형동 기자 입력 2012.09.19 09:36 수정 2012.09.19 09:36

유서2리 어르신 점심 대접

ⓒ 성주신문

선남면 천사적십자봉사단은 지난 9일 유서 2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 35여 명에게 생떡국과 떡, 과일 등을 제공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회원 20명은 바쁜 틈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시간을 내어 준비한 재료로 생떡국, 떡, 파전, 과일 등 손수 음식을 만들어 제공해, 자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적십자회원들이 손수 만든 생떡국이 너무 맛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계규 선남면장은 천사적십자 봉사회원들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어렵고 소외된 계층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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