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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노인회, 용현개발과 자매결연 체결

최행좌 기자 입력 2012.09.20 09:32 수정 2012.09.20 09:32

1사1촌 맺기 일환으로 / 노인회 발전 위해 노력

↑↑ 김재현 (주)용현개발 사장과 신동규 노인회 회장(앞줄 좌측 네 번째와 다섯 번째). 자매결연 체결 후 단체기념 촬영.
ⓒ 성주신문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회장 신동규)와 (주)용현개발(사장 김재현)의 자매결연식이 지난 12일 노인회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한상칠 재경성주향우회 회장, 이종명 재경성주향우회 사무국장, 이대열 성주향교 전교, 배춘석 6.25참전유공자회 성주군지회장을 비롯한 노인회 어르신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번 자매결연은 '1사1촌 자매결연 맺기'를 통해 이뤄졌으며, 특히 지난해 노인회는 재경성주향우회(회장 한상칠)와 맺은 자매결연을 이관함으로써 (주)용현개발에서는 앞으로 노인회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신동규 회장은 "자매결연을 통해 고향 노인들의 건강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 노인회가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재현 회장은 "작년 재경성주향우회 회장으로 있을 때 노인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것을 인연으로, 오늘 회사와 자매결연 맺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노인회와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노인회에서 다양한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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