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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활용능력 UP! 자신감도 UP UP!"

최행좌 기자 입력 2012.09.27 10:04 수정 2012.09.27 10:26

박소영 학생, 만점 합격 / 응시료 등 적극 지원

ⓒ 성주신문

대가초등학교(교장 권용진)는 제108회 국가공인 ITQ(정보기술자격)시험에서 5·6학년 응시생 14명 중 13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학생들은 이번 ITQ시험에 응시해 정보기술능력 향상의 계기를 마련하는 동시에 다양한 컴퓨터 활용 방법을 배웠다.

이번 자격시험에서 500점 만점을 받은 박소영(5년) 학생은 "자격증 도전이라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평소 컴퓨터교실 시간에 열심히 참여했는데, 만점으로 합격이 돼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 교장은 "앞으로 3·4학년도 ITQ시험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고, 더불어 5·6학년 합격생들은 워드프로세서 자격시험에 도전시켜 다양한 컴퓨터 활용능력도 키우고, 자신감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학기초 방과후학교 컴퓨터교실의 고학년(5·6학년)반을 자격증반으로 개설, 학생들은 주 1회 꾸준히 강좌를 수강하고, 방학기간에도 강좌를 열심히 들은 결과 이번 자격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학교측은 응시료 지원, 고사장까지 학교버스 운행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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