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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초전면과 재경초전면향우회 발전을 위한 가칭 '초전회'가 결성됐다.
지난 9일 재경초전면 향우회원 30여 명은 남서울CC에서 건강을 다지고 선후배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골프모임을 가졌다.
이날 골프모임은 류주호 재경성주중·고 사무국장이 초전면 향우회원들 간 친목과 화합을 도
모하고 선후배 간 친교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운동이 끝난 뒤 월례회로 확대키로 하고 가칭 '초전회'를 결성했다.
한상칠 재경향우회장, 이외수 전 재구향우회장, 박강용 재경초전면향우회장 등이 참석한 이날 송원길(자영업) 씨가 초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송 회장은 "선후배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을 통해 재경초전면 향우회와 고향 초천면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