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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바르게살기협의회 건강생활실천 강연

이형동 기자 입력 2012.10.24 10:09 수정 2012.10.24 10:30

하천변 쓰레기 수거 활동

바르게살기운동성주군협의회(회장 여상운)는 지난 18일 오후 문화예술회관에서 건전생활실천 강연회를 개최했다.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강연회는 성주지역아동센터의 모듬북 난타공연과 함께 후원금 150만 원을 전달한 후 안동대 신상형 교수의 '국민화합을 위한 소통리더십'이라는 주제 강연이 진행됐다.

이날 여 회장은 "물질풍요, 반인륜적 사회 등으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경제성장에 걸맞은 선진 국민 의식을 생활화 하자"고 당부하며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살기 좋은 성주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주문했다.

신 교수는 강연에서 "대화와 소통을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스스로 먼저 할 것"을 주문하고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화하고 소통할 것"을 강조했다

강연이 끝난 후 회원들은 성주읍 성산교 일대에서 비닐 등 농업용 폐기물 및 각종 생활 쓰레기 등 하천변 쓰레기 3톤을 수거하는 등 Clean 성주만들기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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