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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Clean 선남 만들기 시범마을 지정

이형동 기자 입력 2012.11.15 13:55 수정 2012.11.15 01:55

선남면(면장 박계규)은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Clean 성주 만들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선남면 취곡 2리 마을을 클린 선남 만들기 시범마을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취곡 2리(방아실)마을은 참외재배농가 30세대 89명이 거주하는 전형적인 청정농촌마을로 깨끗한 들판 만들기, 하천쓰레기청소 등 선도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다.

마을은 환경지도자 이점길, 강덕호 씨를 위촉해 마을 앞 세천 환경정비와 마을주변 청소를 병행할 방침이다.

정경표 마을이장은 "마을주민 모두가 깨끗하고 맑은 환경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쓰레기를 무단투기하지 않는 마을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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