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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내년도 광특국비사업 9건 37억 원 확보 청신호

이형동 기자 입력 2012.11.21 11:25 수정 2012.11.21 11:25

성주군이 2013년도 광특국비지원 사업 9건 37억 원을 확보하고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2013년도 광특국비지원 사업이 확정된 가운데 수륜면 남작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 성주시장 시설현대화사업, 대가·수륜면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 등 9건에 총사업비 458억 원에 내년도 국비 37억 원의 신규 사업이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계속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독용산성 자연휴양림조성사업, 성주개발촉진지구지원사업, 성산·수륜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 벽지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등 21개 사업에 대한 2013년도 국비 227억 원도 지원받았다.

그동안 군은 사업비 확보를 위해 경북도, 환경부 등 관계기관을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를 설명해 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복지 증진과 지역개발을 위한 신규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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