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서장, 추곡 수매현장 방문

이형동 기자 입력 2012.11.21 11:36 수정 2012.11.21 11:36

ⓒ 성주신문

류상열 성주경찰서장은 지난 13일과 15일 추곡수매 현장인 선남면 소학리, 벽진면 수촌리 마을을 방문해 농민들을 격려했다.

추곡수매 현장에서 류 서장은 "한 해 동안 땀과 정성으로 키운 만큼 모든 주민들이 특등급 판정을 받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류 서장은 벽진면 추곡수매현장에서 멧돼지로 인한 농사를 망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주민들의 고충에 듣고서는 "멧돼지 퇴치 방안(총포 허가 등)을 강구하는 등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노인 이륜차 면허 취득에 어려움이 있는 적성검사를 각 면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군 보건소와 협조해 불편사항들을 해소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