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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정치종합

이완영 의원 가시적 성과

이형동 기자 입력 2012.12.05 10:10 수정 2012.12.05 10:10

내년 7월 도시가스 착공/국도 33호선 연장 확정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고령·성주·칠곡)은 정부의 2013년 예산안이 확정된 것과 관련, 지역구 군수와 도청과의 원활한 협의를 거쳐 예산을 주요사업위주로 충실하게 반영시켰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그동안 국비 예산을 확보를 위해 경북도청 및 각 군청을 통해 당면과제를 파악하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역예산이 잘 반영되도록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와도 지속적으로 협의해왔다.

이 의원은 "지역민들의 숙원사업인 성주지역 도시가스공급을 올해 12월에 설계용역 계약 추진, 내년 6월에 건설공사 계약, 7월에 본격적인 공사를 착공해 2015년 6월에는 준공·완료해 실제 공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국도33호선 선남면 진출구간 가속차선 연장과 관련해서는 전국 국도 병목지점 개량 5단계 기본계획(13~14년 간 수행)에 포함되도록 해 사업을 확정 시켰다.

이 의원은 "지역구에서 가장 필요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수행될 수 있도록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발품을 팔았던 결과, 당초에 정부부처가 반영한 성주군 예산을 357억 원에서 425억 원으로 증액시켰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정부안 증액에 그치지 않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국회 반영 안을 추가로 확보해 2015년 세계 물포럼을 개최하는 대구·경북지역에 '동네우물 되살리기'사업을 칠곡, 성주, 고령 각 지역에 10개소 등 총 50개 곳에서 사업이 안정적으로 수행되도록 105억 증액을 요청하고, 공단 입주로 물동량이 늘고 교통사고가 많은 고령-성주 국지도 개량사업 20억 증액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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