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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선남 천사적십자봉사단 음식봉사

이형동 기자 입력 2012.12.05 10:24 수정 2012.12.05 10:24

ⓒ 성주신문

선남 천사적십자봉사단(단장 도회자)은 지난달 27일 소학2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 30여 명에게 생떡국 등을 제공해 훈훈한 인정을 베풀었다.

이날 회원 20명은 준비한 재료로 생떡국, 떡, 파전, 과일 등 손수 음식을 만들어 제공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적십자회원들이 손수 만든 생떡국이 너무 맛있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계규 면장은 천사적십자 봉사회원들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어렵고 소외된 계층을 위해서 여러 방면에서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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