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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30~50대 회원 2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두레봉사단(회장 배우호)은 회원들이 모은 돼지저금통 20점(53만원 상당)을 희망2013 성금으로 기탁했다.
배 회장은 “이번에 모아 기부하게 된 돼지저금통은 회원의 건의에 의해 실시하게 됐으며, 잔돈을 저금해 모은 우리들의 정성이다. 작은 정성이지만 불우한 이웃에 사용된다면 더한 보람이 없겠다”고 말했다.
이수열 주민생활지원과장은 “회원들의 이웃사랑이 다시 한 번 느껴진다”며 “두레봉사단의 뜻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