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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성주경찰서(서장 류상열)는 지난 7월 류 서장이 취임한 이래로 매월 2회 직원들과 아이디어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성주경찰의 발전 방안과 업무 추진의 애로 및 불편한 점에 대한 개선을 위해 시작한 아이디어 회의는 아이디어맨으로 선정된 12명의 직원과 서장이 자유롭고 진솔한 대화를 통해 각종 문제들을 건의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성주서에 따르면 현재까지 43건의 안건이 완료됐거나 추진 중에 있으며, 기존에 불편했던 사안들을 대폭 개선 더 나은 업무환경을 조성해 업무효율화로 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류 서장은 “편안함에 안주하고 새로움을 추구하지 않는다면 조직의 발전은 없다”며 “더 나은 성주경찰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자세를 가져주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