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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면(면장 여상찬)은 지난 8일 클린성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마을 및 농지에 방치된 폐부직포를 수거했다.
선남면 도흥3리(이장 김호덕, 환경지도자 김상규·노수훈) 마을회 주관으로 50여 농가가 지난해 12월부터 모은 100톤 가량의 폐부직포를 수거했다.
마을주민 김 모 씨는 “묵은 폐부직포 처리 때문에 걱정이 많았었는데 이번 기회에 수거 하게 됐다.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여 면장은 도흥3리 마을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깨끗한 선남 만들기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