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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지난해 11월 5급 사무관을 승진한 여상찬 신임 선남면장이 지난 7일자로 제27대 선남면장으로 부임했다.
벽진면 수촌리 출신인 여 면장은 벽진초, 성주중, 성주농고를 졸업하고 1981년 공직에 입문 기획감사실 감사담당과 예산담당을 거친 후 재무과 경리담당을 역임했다.
군수표창을 비롯해 농림수산부장관 표창, 내무부장관 표창, 도지사표창, 행안부 표창과 모범공무원으로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상했다.
여 면장은 “소통과 현장 및 책임행정을 통해 주민 복지와 편익을 도모해 살기 좋은 선남면을 만들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가족으로는 부인 장기출 씨와 사이에 1남1여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