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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김영래 부의장이 경상북도 시군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경북지방의정봉사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초선 의원인 김 부의장은 제6대 군의회 후반기 부의장으로 적극적이고 역동적인 의정활동으로 군민은 물론 동료 의원 사이에도 신망이 두텁다. 특히 FTA와 자연재해 등으로 시름에 빠져있는 농업인들의 고통 해소를 위해 다양한 활동과 함께 평소 경로효친 사상 고취를 위한 조례를 발의하는 등 노인을 존경하고 배려하는 분위기 조성에 남다른 애정을 쏟아 왔다.

김 부의장은 “군민의 뜻에 따라 일꾼의 역할에만 충실한 것”이라며 “군민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의정활동의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의정봉사 대상은 경상북도 시군의장협의회에서 기초의원 중 지방의회 의원의 자질과 전문성을 제고해 지방자치 및 지역발전에 헌신한 의원을 선정·수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