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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사랑의 수화교실 운영

이형동 기자 입력 2013.01.25 15:16 수정 2013.01.25 03:16

“마음으로 몸으로 소통해요”

성주군수화통역센터에서는 청각·언어장애인에게 한글교육의 기회제공 및 수화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사랑의 수화교실을 운영한다.

사랑의 수화교실은 청각·언어 장애인에게 수화와 한글교육을 연중 운영하며, 비장애인에게는 기초 수화교육, 수화통역에 필요한 회화교육, 수화자원봉사자 양성교육 등을 초급반, 중급반으로 운영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관내 거주 군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오는 2월 6일까지 성주군수화통역센터(931-9933)에 접수하면 된다.

상반기 기초반은 2월 7일부터 4월 25일까지이며, 중급반은 5월 2일부터 7월 27일까지, 하반기 기초반은 9월 3일부터 11월 28일까지로 매주 목요일 수화통역센터에서 오후 7시부터 강의가 시작된다. 또 농아인 공부방은 올 연말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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