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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경찰서(서장 류상열)는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8·29일 양일간에 걸쳐 1월 무궁화포럼을 실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대구은행 오건상 자산관리팀장을 초청해 금융관련 전문지식이 없는 경찰서 직원들을 상대로 ‘부자 되는 펀드재테크’에 대해 본인의 실패담을 토대로 다양한 펀드정보와 투자비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직원들의 경제관념에 이해를 도왔다.

류 서장은 “99% 평범한 사람들은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머릿속에만 담아두고 있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들은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반드시 실천에 옮긴다”고 말하며 “설날 특별방범활동에 철저를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