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문화 사회종합

화재현장 복구에 나선 경찰

이형동 기자 입력 2013.01.30 18:09 수정 2013.01.30 06:09

ⓒ 성주신문

성주경찰서 벽진파출소(소장 강선구)는 지난 27일 토마토농장 화재로 인해 1억6천여만 원의 피해를 입은 벽진면 봉계리 A 모(54세) 씨의 농장에서 28·29일 양일 간 걸쳐 복구 작업에 나섰다.

시름에 잠긴 피해농가 지원을 위해 휴무를 반납한 파출소직원과 성주서 전·의경, 생활안전협의회 및 의용소방대, 행정공무원 등 20여 명은 농장 시설물 철거와 피해 작물인 토마토 제거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