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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지방의회

박기진 도의원 사회안전망연구회 대표에 선임

이형동 기자 입력 2013.02.04 09:18 수정 2013.02.04 09:18

사회폭력예방 및 지원정책 연구 활동

ⓒ 성주신문

박기진 도의원(문화환경위원, 새누리당)이 지난 1일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기간 중 개최된 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사회안전망연구회(이하 연구회)’ 결성회의에서 연구단체 대표로 선출됐다.

조직폭력, 주취폭력, 학교폭력, 갈취폭력, 성폭력 등 각종 사회폭력들은 주민들에게 불안을 주는 것은 물론 서민경제에까지 큰 피해를 주고 있는 가운데 박 도의원은 각종 사회폭력에 대한 예방 및 피해자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동료의원 16명과 함께 연구회를 결성. 대표로 선출됨에 따라 적극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박 도의원은 “각종 사회폭력 척결을 위한 사법기관 본연의 업무 외에도 사회 복지적 측면에서 각종 사회폭력을 예방하고 피해자에 대한 체계적 지원 등에 대한 정책마련이 매우 중요하다”며 “향후 연구회는 사회폭력 등에 대해 지역사회 차원의 안전망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해 도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것”을 밝혔다.

또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위기가구의 조기발굴과 개입 등으로 지역주민의 실질적인 복지욕구와 수요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과 사회안전망 구축 방안을 모색해 도정에 반영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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