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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고을교육원 설계 용역 자문단 회의

이형동 기자 입력 2013.02.04 10:25 수정 2013.02.04 10:25

ⓒ 성주신문

성주군 별고을교육원 건립 설계 용역에 따른 기본설계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실시설계와 공사에 반영하기 위한 설계 용역 자문단 회의가 지난달 3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건립과정을 일선학교에 알려 교육원 개원에 협조를 구했다.

자문단은 윤상현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대학교수, 관내 고교 교감, 학교운영위원장, 사설학원 관계자 및 고령 대가야교육원장 등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은 용역사로부터 교육원 기본설계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배치도 및 평면도 등 기본설계에 대한 의견개진, 실시설계 방향 설정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윤 위원장은 “자문회의에서 개진된 의견들을 꼼꼼히 검토해 설계와 공사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최고의 학습 공간이 건립되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 별고을교육원은 구 성주군보건소에 2층 높이 1천400㎡ 규모 신축을 위해 설계 중에 있으며 12월 말까지 완공해 2014년에 개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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