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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아이사랑적금’ 판매 업무협약 체결

이형동 기자 입력 2013.02.15 09:09 수정 2013.02.15 09:09

대구은행 성주지점·군청/‘성주사랑통장’ 공익기부금 전달

ⓒ 성주신문

대구은행 성주지점(지점장 이흥수, 이하 성주지점)은 성주군과 지방자치단체가 지급하는 양육수당 및 출산장려금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성주아이사랑적금’ 판매 업무협약식을 지난 13일 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육수당 및 출산장려금을 지급받는 가정의 부모 또는 자녀를 가입대상으로 ‘성주아이사랑적금’ 상품을 이달 중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예금과목은 정기적금(만기지급식)이고 가입금액은 매월 5만 원 이상 1년~5년 기간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자격은 양육수당 및 출산장려금을 대구은행으로 받는 고객에 한하며, 신규가입 시 양육수당 및 출산장려금 신청서 사본 또는 대구은행 통장거래 내역을 제출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신규가입 시 고시금리에서 +특별우대이율 0.45%가 추가 지급되며, 통장에 부모의 소망 메시지를 표시할 수 있는 것이 이 상품의 특징이다.

한편 이날 성주지점은 지역공익기부금 80만 원을 (사)성주군교육발전위원회에 전달했다.
성주지점은 매년 ‘성주사랑통장(정기예금 및 적금)’을 군민들을 대상으로 판매, 세후지급이자의 0.5%를 지역공익기금으로 조성해 전달하고 있다.

이 지점장은 “이날 성금은 2012년 상품판매 금액에 대한 조성 금액으로 매년 상품판매 금액이 늘어날수록 지역공익기부금액도 늘어남으로 지역민의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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