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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김 군수 읍·면 생활현장 방문

이형동 기자 입력 2013.02.18 09:17 수정 2013.02.18 09:17

현장중심 행정 펼쳐

ⓒ 성주신문

김항곤 군수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읍·면 생활현장을 찾아 지역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군민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읍·면 민생현장 투어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방문에서는 경로당과 기관 방문 및 지역주민들에게 새해 군정 운영방향을 직접 설명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펼쳤으며, 읍·면 직원들을 격려하고 군민을 위해 일선행정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의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읍면의 시범지역을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주민들에게 협조를 구했다.

김 군수는 "민선5기 후반기에는 현장중심의 밀착행정에 중점을 두고 지역의 생생한 여론을 직접 청취하며, 주민 건의사항 및 지역여론을 철저히 수렴해 군정운영에 적극 반영하는 등 군민이 행복한 민생감동 행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읍면방문은 14일 용암면을 시작으로 18일 선남면·성주읍, 20일 벽진면, 22일 월항면, 26일 수륜면·대가면, 27일 초전면, 28일 가천면·금수면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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