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문화 사회종합

전국노래자랑 열린다

이형동 기자 입력 2013.02.18 17:38 수정 2013.02.18 05:38

딩~동~댕과 땡 소리와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MC 송해 씨의 구수한 목소리가 성주군에 울려 퍼질 예정이다.

5월 16일부터 열리는 생명문화축제를 앞두고 'KBS 전국노래자랑'이 4월 4일 예심, 6일 녹화를 할 예정이다. 방영은 5월 12일에 한다.

군은 생명문화축제 분위기를 고취시키고 명품 참외의 명성을 전국에 홍보해 지역의 이미지를 높이며, 군민 화합을 위해 전국노랑자랑 성주군편 방송을 추진했다.

군에 따르면 4월 4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예심을 거쳐 6일 성밖숲에서 녹화방송을 한다는 계획으로 홍보물 제작과 예심과 녹화장 비품 및 시설조성 등 총 3천만 원의 예산으로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