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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면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집 주인 도모(54) 씨가 사망해 경찰이 수사 중에 있다.
신고는 변사자의 아들(25)이 화재를 발견하고 이웃에 도움을 요청해 신고됐다.
경찰은"변사자가 신문지를 이용해 방에 불을 붙였다"는 아들의 진술에 따라 변사자의 아들과 신고자를 상대로 자세한 목격 및 신고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화재감식과 변사자 부검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과 사망원인을 수사할 예정이다.
신고는 변사자의 아들(25)이 화재를 발견하고 이웃에 도움을 요청해 신고됐다.
경찰은"변사자가 신문지를 이용해 방에 불을 붙였다"는 아들의 진술에 따라 변사자의 아들과 신고자를 상대로 자세한 목격 및 신고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화재감식과 변사자 부검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과 사망원인을 수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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