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성주경찰서(서장 류상열)는 지난 22일자로 타서 순환교류로 인한 주요 계장 및 일부직원 17명에 대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경북경찰청 장기근무자 및 타서 순환교류에 따른 후속인사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학교·성폭력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예방하기 위해 여청계 직원 1명을 더 충원했다. 또 수사과 장기 근무자에 대한 순환교류와 본서에 여경을 다수 배치하는 등 효율적 인사가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대상자들의 보직 희망과 해당부서 직원들의 여론을 적극 반영한 공정한 인사정의가 실현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 화합과 신뢰를 바탕으로 주민만족과 감동을 주는 치안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