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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면은 지난 27일 군의 역점사업인 클린성주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용암면 기관단체장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암발전협의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군정의 성과와 역점시책을 시작으로 클린성주 만들기에 따른 중점적으로 추진한 내용과 앞으로 추진할 구체적인 사항을 설명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클린성주 만들기를 위해 농장 주변의 영농적치물 처리와 환경정비활동 등 실질적으로 추진할 사항에 대해 집중 토의하고, 사회단체가 앞장서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도재용 면장은 “사회단체에서 한마음으로 뭉쳐 클린성주 만들기를 추진해 깨끗한 들판과 건강한 농촌이 조성되면 반드시 우리농촌의 미래가 밝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